▲ 스위스 ZIEMER 본사 인사들과 강남아이원스안과 백동원 대표원장 (사진=강남아이원스안과 제공)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강남아이원스안과 백동원 대표원장이 4세대 시력교정술 클리어라식의 레퍼런스 닥터로 선정됐다.

이는 글로벌 스위스 광학기업인 ZIEMER사가 공식 인증했으며 백동원 대표원장의 클리어라식에 대한 수많은 경험과 성공적인 수술 케이스 축적, 공통 연구의 결과로 볼 수 있다.

클리어라식 레퍼런스 닥터 인증식은 ZIEMER 본사 인사들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강남아이원스안과에서 진행됐다. 클리어라식 개발자인 Dr. Olag Grossenbacher와 Research Expert, Product Manager, 그리고 백동원 원장이 참석했다.

ZIEMER사의 Z8을 이용하는 클리어라식은 스마일라식과 동일한 최소 절개 렌티큘 추출 방식의 시력교정수술이다. 최신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Z8을 통해 빠르지만 낮은 에너지를 이용해 각막의 손상도를 줄였으며 정확한 절삭 위치 및 교정량 설정이 가능해 근시는 물론 난시 교정이 가능하다는 특장점이 있다. 또한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빨라 수술 후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백동원 원장은 “수술 전 정밀검사를 통해 환자의 시력, 각막 두께, 동공 크기, 각종 안질환 여부 등을 정확하고 세밀하게 파악하며, 술 후 부작용 여부 및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개개인에 맞는 치료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며 “오랜 시간 시력교정술을 진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수술 결과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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